운서역 반도유보라,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
2022년까지 골프장·쇼핑몰 개발 소식, 영종지역 부동산 활기

반도건설은 31일 '운서역 반도유보라'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31일 '운서역 반도유보라'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요즘 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운서역 반도유보라'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31일 인천 중구 운서동3086-8번지·서역 2번출구 모델하우스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세권에서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세권에 입지와 숲세권, 고객맞춤 설계, 그리고 지역 최초 미세먼지 저감 등의 첨단 시스템(인공지능 IOT), 단지 내 켄셉상업시설 등의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으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 단지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으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 진입에 매우 용이하다.

이에 더해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갖추고 있다.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인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사진-반도건설)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인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사진-반도건설)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인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 -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075㎡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발표된 여의도 크기(332만㎡)면적, 2조원대 민자사업인 골프장ㆍ호텔·쇼핑몰 개발사업인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이 오는 2022년까지 본격화 된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영종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나타내고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설계, 알파룸 등의 설계와 미세먼지 저감, AIoT 등의 첨단 설계가 적용된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고,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영종도 내 첫 주상복합 아파트"라며 "특화설계나 미세먼지 저감,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력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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