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3시 36분경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추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인해 산림 0.01ha와 사찰인 법화사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즉시 소방인력과 경찰 등 80여명을 투입해 7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날이 밝은 대로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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