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접습니다" 롯데리아 과감한 광고…득일까 실일까
"버거 접습니다" 롯데리아 과감한 광고…득일까 실일까
  • 박은정 기자
  • 승인 2020.06.29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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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접습니다" 광고에 "진짜 접어라" 반응 보이는 누리꾼
오는 1일, 폴더버거 출시 예정
롯데리아가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 내용의 광고를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캡처)
롯데리아가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 내용의 광고를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캡처)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 롯데리아 백"

[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지난 23일부터 롯데리아 매장에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포스터가 게재됐다. 바로 "버거 접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포스터가 걸린 것이다. 

전국의 롯데리아 매장에 걸린 한 포스터로 롯데리아를 둘러싼 각종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롯데리아 방문 고객들은 포스터를 보고 "진짜 문 닫는거냐", "이번주가 마지막인거냐" 등의 걱정이 담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롯데리아의 포스터는 이번 출시작품을 두고 선보인 마케팅으로 보인다. 롯데리아는 내달 1일 버거를 접어서 먹는 형태의 신제품 '폴더버거'를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 2월26일 '폴더버거'와 '폴드버거' 상표를 출원하기도 했다.

롯데리아의 광고를 둘러싸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는 충분했지만, 비난의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누리꾼은 "접어서 먹는다라..근데 으건 이미 서브웨이 가명 되는데 기본에 충실합시다", "진짜 접어주세요 그 가격받고 버거 그 따위로 만들거면", "이미 샌드위치 비슷한게 있는데 표절이지 뭘 참신한 것 처럼"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쏟아졌다.

이틀 뒤 롯데리아가 발표한 7월 1일이 다가온다. 롯데리아 측은 제품의 이미지나 자세한 사항은 공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궁금증을 모으면서 홍보를 하고 있는 만큼, 과연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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