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
(사진-애경산업)

[일요경제 김한나 기자] 애경산업은 스킨케어 브랜드인 ‘플로우’를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로 리브랜딩 한다고 24일 밝혔다.

피부 관리·뷰티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눈에 띄는 노화 징후가 생기기 전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얼리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건강한 피부를 위한 순환과 밸런스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브랜드명 ‘에프플로우’는 근본, 기본적인을 뜻하는 영문의 ‘Fundamental’과 흐름을 뜻하는 ‘Flow’를 결합했다. 새로운 로고 디자인으로 ‘F’를 강조해 ‘근본적인 피부 순환과 밸런스 케어에 집중’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특히‘S.A.V.E’(Skin. Anti-aging. Vegan. Eco)라는 브랜드 정의 하에 가장 나다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게 해주는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에 맞는 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순하고 편안한 처방 △안티에이징 △동물성 원료 배제 △환경을 생각한 패키지 등을 적용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프플로우 브랜드 관계자는 “에프플로우는 피부의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인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인 2734를 주요 타깃으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스킨케어 개발은 물론 얼리 안티에이징을 함께 하는 뷰티 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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