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전경(사진-부영)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전경(사진-부영)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부영그룹의 제주 부영호텔&리조트가 ‘가을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숙박하는 고객에게 이달 31일까지 사전예약 시 객실료를 1박당 2만원씩 할인한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8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여름보다는 아예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이 늦가을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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