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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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SPC그룹이 9일 ‘에그슬럿’ 싱가포르 첫 점포인 ‘오차드스콧스퀘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에그슬럿오차드 스콧스퀘어점은 싱가포르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오차드 지역에 위치한 쇼핑몰 ‘스콧스퀘어(Scott Square)’ 1층에 265㎡(80평), 99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사진=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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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open kitchen, 고객이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주방)으로 LA 현지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렸으며, 전면 유리로 된 외벽을 통해 활기찬 오처드 지역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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