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김민선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MZ세대 인기 명품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롯데백화점 Flex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플렉스 위크(Flex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렉스 위크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롯데백화점ㆍ아울렛 해외패션·컨템포러리 브랜드 가운데 매월 MZ세대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백화점 Flex카드(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포함)’로 결제 시 7%를 추가 적립 해주는 이벤트다.

9월 플렉스 위크에 선정된 브랜드는 ‘A.P.C.(아페쎄)’, ‘SANDRO(산드로)’, ‘maje(마쥬)’로 이번 달 프로모션은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플렉스 위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내 프로모션 참여 브랜드 매장 이용 시 7% 현장 할인과 함께, 할인가의 7%가 엘포인트로 두 번 적립돼 총 14%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롯데아울렛 내 매장을 이용할 경우 총 14%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명품 소비를 주도하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며 “롯데카드는 앞으로 이러한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MZ세대가 더 실속 있는 명품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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