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무)백년친구 지켜주고 키워주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사진-DB생명)
DB생명이 ‘(무)백년친구 지켜주고 키워주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사진-DB생명)

[일요경제 김민선 기자] DB생명보험·BC카드·하나카드 등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DB생명, ‘(무)백년친구 지켜주고 키워주는 변액연금보험’...DB생명은 이날 투자와 노후 보장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지켜주고 키워주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미보증형, 연금총액 보증형, 맞춤설계형, 6대 질병 연금형 중 선택 가능하다.

미보증형은 기존 변액 상품 가입 시 납입한 보험료에서 일정 비율 특정 펀드에 의무 투자하는 펀드의무편입비율이 없어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

연금총액 보증형은 연금 개시 시점에 투자 실적 관계없이 연금 총액을 보증한다. 연금 개시 후 투자수익률에 따라 연금 수급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맞춤설계형은 연금 집중기간과 조정 비율을 선택해 유연한 연금 수금이 가능하다.

6대 질병 연금형은 암(유방암·남녀생식기관련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폐질환, 말기 신부전증 등 6대 질병 진단 시 10년간 연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

BC카드는 웹예능 프로그램 '워크맨'과 제휴해 직장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始發(시발)카드’'를 출시했다.(사진-BC카드)
BC카드는 웹예능 프로그램 '워크맨'과 제휴해 직장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始發(시발)카드’'를 출시했다.(사진-BC카드)

◆BC카드, ‘시발(始發)카드’...BC카드는 웹예능 프로그램 ‘워크맨’과 손잡고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 직장인을 위한 신용카드 ‘시발(始發)카드’를 선보였다.

시발카드는 직장인 공감 요소를 담아 사원증, 사직서 2종, 워크맨 스티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카드는 택시업종·커피전문점·배달업종·쇼핑(백화점, 온라인몰)·편의점 등 5가지 업종에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달성 시 결제 금액 구간별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1회당 최대 1800원 할인 가능하다. 기타 가맹점 결제 시 전월 실적, 할인 한도 제한이 없이 0.7% 청구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도 있다.

하나카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를 출시했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를 출시했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하나카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를 출시했다.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적립한도 없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이 카드에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 시그니쳐 디자인 로마 병정 얼굴 센츄리온 디자인을 적용해 카드 소지 선호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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