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국내 18세 이상 유저 참여 가능…
28일부터 사전등록, 플랫폼간 크로스플레이 지원

라인게임즈가 신작 '언디셈버(UNDECMBER)'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라인게임즈)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신작 '언디셈버(UNDECMBER)' 공개 테스트를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언디셈버 공개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테스트다. 모바일(안드로이드 OS)과 PC(라인게임즈 플로어) 멀티 플랫폼으로 진행되며,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18세 이상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메인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PvP, 길드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참가자는 룬을 활용한 성장 플레이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고 밀려드는 적에 맞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물리치는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언디셈버’는 싱글플레이 및 멀티플레이 요소를 두루 갖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Hack&Slash)’로서 경쾌한 타격감과 캐릭터의 자유로운 성장을 원하는 게임 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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