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바디프랜드 히든BF 영상. (사진=바디프랜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바디프랜드 히든BF 영상. (사진=바디프랜드)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바디프랜드가 매 명절마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 모르게 부모님 댁에 안마의자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바디프렌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사내 스크린을 통해 '히든 BF'에 선정된 직원을 공개하며 부모님 댁에 직접 방문해 설치해드리고 감동적인 영상 편지까지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이번 히든 BF 행사에서는 호텔 쉐프 출신의 F&B팀이 직접 방문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한상 차림을 부모님께 대접해 더 큰 감동을 안겨드렸다.

이번 추석 히든 BF는 서비스팀 손성훈 주임, LVIP팀 김보라 대리, 법무팀 강희권 대리가 선정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핵심 가치인 '남들과 다른 도전'을 실천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내 복지 제도로 매년 명절 '히든 BF'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추석에는 F&B 팀의 정성스런 한상 차림까지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직원과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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