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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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89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8910가구가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주상복합·민간임대·영구임대·신혼희망타운은 포함 행복주택은 제외한 물량이다.

오는 25일부터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다음달 5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성남낙생(A1블록) 884가구를 비롯해, 성남복정2(A1블록) 632가구, 군포대야미(A2블록) 952가구, 의왕월암(A1∙A3블록) 825가구, 수원당수(A5블록) 459가구, 부천원종(B2블록) 374가구 등 6곳에서 진행된다. 공공분양은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일반공급이 진행된다.

경기 광주에서는 ‘오포자이 오브제’의 청약 접수가 진행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고산지구 인근에는 서울을 잊는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지나갈 예정이다. 경남 진주에서는 KTX진주역 역세권 단지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11곳에서 오픈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신길 AK 푸르지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베르몬트로 광명’,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광주 행정타운 아이파크’, ‘동두천 중흥 S-클래스 헤라시티’ 등이 각각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두류역 자이’,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장유자이 더 파크’, ‘포항 아이파크’,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등이 각각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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