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다음달 첫째 주 53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5325가구가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포함, 행복주택은 제외한 물량이다. 

2월 첫째 주는 수요일(2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면서 단 4개 단지에서만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인천 서구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경남 김해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대구 달서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등 2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곳,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