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환경 개선, 산후관리 서비스 증진

엘 산후 조리원 라클라우드 설치 사진. (사진=바디프랜드)
엘 산후 조리원 라클라우드 설치 사진. (사진=바디프랜드)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바디프랜드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양사 발전 도모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산후조리원 환경 개선, 산후관리 서비스 증진 등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라클라우드 대표 품목인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및 모션베드 특별 제휴 혜택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 가입된 국내 산후조리원은 특별가에 라클라우드를 구매, 렌탈할 수 있다.

또한 라클라우드가 설치된 산후조리원에 인증마크를 부착하여 질 좋은 수면환경서 산모들이 안심하고 산후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라클라우드 법인영업팀 소속 추예은 부장은 “라클라우드를 설치한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의 수면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모션 베드의 편의성 등 호평이 자자해 개인구매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산후조리원에서 라클라우드를 체험하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통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리를 탄탄히 받쳐주는 탄성 높은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침대, 손쉽게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출산 후 움직임이 불편하고 침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산모들에게 최적의 휴식을 선사해 선호도가 높다.

향균성과 통기성 등 위생 관리도 우수하다. 라클라우드는 이태리 CATAS 인증천연소재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7%는 매트리스 모양 고정에 쓰이는 경화제)를 인정받았으며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 Ⅰ을 획득한 바 있다.

한 방에서 한 명의 산모가 2주 이상 장시간 머무는 산후조리원이기에 산모들이 더욱 안심하고 산후조리에 집중할 수 있어 인기다.

추예은 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건강한 육아를 위해서 필요한 모든 제품을 특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기업 바디프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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