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17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봄을 선물해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봄 상품 기획전’과 ‘F/W 마감 특가전’ 및 ‘신학기 특가전’ 등을 선보인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사진=마리오아울렛)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바바패션 그룹전이 열려 ‘아이잗컬렉션’과 ‘아이잗바바’의 S/S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1관 1층의 ‘모조에스핀’에서도 봄 상품을 추가로 20%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1관 1층의 한 행사장에서는 F/W 마감 특가전이 진행되어 ‘모에’와 ‘리스트’의 다양한 여성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야외행사장인 마리오광장과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개최된다.

마리오광장에서는 시즌오프가 진행돼 ‘지오지아’, ‘조이너스’, ‘꼼빠니아’의 F/W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선보인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봄 상품 기획전이 전개되어 ‘지오송지오’의 자켓이나 정장을 4만원부터 시작하는 할인가로 판매한다. 동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특별전도 펼쳐져 ‘프로스펙스’의 다양한 상품을 1만원부터 시작하는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1층에서는 리빙 상품 특가전이 진행돼 ‘모던하우스’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리오몰 지하 1층의 ‘나이키’에서는 신학기 특가전이 개최되어 가방 전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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