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주어진 미션 달성시 각종 육성 재료 포함된 아이템 지급
최상위 등급인 ‘얼티밋 선수’ 팀 선택 영입권 획득 가능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의 ‘2022 MLB’ 오프닝 데이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 로고 및 유니폼까지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2022 MLB’의 개막을 게임 유저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맞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20일까지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즐기면서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2022 오프닝데이 기념 미션 클리어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저들은 선수 영입과 육성 등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에 따라 플레이하고, 달성 결과에 따라 ‘몬스터 선수’, ‘레코드 박스’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누적 달성한 횟수에 따라 ‘스킬변경권’, ‘특별 강화권’ 등 선수 능력 강화에 필요한 핵심 아이템들을 비롯해, 각종 아이템을 패키지로 획득 가능한 ‘레코드 박스’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최종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얼티밋 선수(팀 선택)’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얼티밋 선수’는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능력치는 물론 해당 선수들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효과까지 추가로 부여된 게 특징이다. 유저들은 ‘얼티밋 선수(팀 선택)’를 통해 한층 강력한 전력을 보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술 조합을 통한 덱 구성의 재미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특별 출석 이벤트를 마련해 원하는 선수를 바로 얻을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즉시 지급하고,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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