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5개 주요 기업, 경력사원 채용 실시
‘컴프야2022’, 7주년 기념 선수팩 지급 이벤트 진행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불 속성의 전설 등급 공격형 몬스터 추가

컴투스 CI (사진-컴투스)
컴투스 CI (사진-컴투스)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컴투스 그룹의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컴투버스, 펀플로 등 5개 주요 기업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금 원클릭!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컴투스 그룹 대규모 경력직 채용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컴투스 그룹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지원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게임제작 △게임사업 △플랫폼 △경영지원 등 6개 분야이며, 세 자리 수 수준 대규모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번거로운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3분이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원클릭’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이름, 연락처 등 기본 정보와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5개 기업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을 활용해 대면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채용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을 통해 1:1 개별상담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가 주어지며,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컴투스 그룹의 선진적 기업 문화와 복지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컴투스 그룹은 작년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사내 식당에서 조식·중식·석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년 20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직원 중심의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모바일게임 시장을 개척해온 리딩 컴퍼니다. 수준 높은 게임 제작 노하우와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다수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넥스트 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타버스 사업, ‘컴투버스’와 함께 블록체인 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Web3 기반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MCP(Master Contents Provider)로 참여하는 등 차세대 게임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는 올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블록버스터급 MMORPG와 10종 이상의 하이 퀄리티 Web3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프야2022’ 7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팩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프야2022’은 20년 야구 게임 개발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로, 지난 2015년 4월 HD그래픽 기반의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도입한 3D 버전으로 게임 엔진을 전면 교체하며 새롭게 탄생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년간 ‘컴프야2022’와 함께 해온 유저들을 위해,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대규모 선수 영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넌 나에게 600장을 주었어!’ 이벤트는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고급 골드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매월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장의 선수팩을 즉시 지급하고, 10일이상 출석할 경우 10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총 600장의 ‘고급 골드팩’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고급 골드팩’은 팀이나 포지션의 구분 없이 다양한 등급의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선수팩으로, ‘골든글러브’, 등 높은 희소성을 지닌 선수의 영입도 가능하다.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7주년 기념 꾸러미’도 선물로 지급한다. 특히, 패키지 구성에 속한 ‘시그니처 선수팩’은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전현역 선수들의 친필 싸인이 수록된 선수 카드로,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컴프야 시리즈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 준 커뮤니티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역사와 관련된 지식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컴프야 덕후 빙고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자이로스’는 전설 등급 몬스터로, 강력한 드래곤 형상을 갖추고 있다. 불 속성인 만큼 ‘파이어 브레스’를 주력 스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스킬 시전 시 일정 확률로 적 전열의 카드를 소각하고 적 소환사의 마나까지 연소시킬 수 있다. 또한, 치명타로 적중 시 피해량이 30% 증가해 더욱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스킬석 장착 여부에 따라 ‘파이어 브레스’ 스킬의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자신의 마나코스트는 감소시키고 카드 소각 확률을 증가시키는 효과까지 추가 부여돼 전장에서 강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펠 ‘적응형 강화’도 새롭게 추가됐다. ‘적응형 강화’는 각각의 아군 몬스터마다 공격력이 방어력보다 높을 경우 공격력 강화 및 치명타 확률 증가 등 효과가 부여되고, 방어력이 공격력보다 높을 경우 방어력 강화 및 인내 효과가 적용되는 등 전황에 따라 맞춤형 활용이 가능하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28일까지 특별 소환 진행 시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보다 높은 확률로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얻을 수 있으며, 특별 소환을 특정 횟수 진행 시, 자이로스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백년전쟁’은 최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의 핵심 육성 콘텐츠로 ‘고대 룬’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대 룬’은 더욱 강력한 몬스터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덱 조합 전략까지 제공해 한층 다채로운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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