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수소사업 전문가 등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자료는 채용 모집요강.(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수소사업 전문가 등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자료는 채용 모집요강.(자료-포스코건설)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의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달성과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 모집에 나섰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

포스코건설은 수소사업 관련 프로세스설계,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분야 최소 5 ~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언제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높은 고용 안정성과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2021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건설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포스코건설'을 검색하면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나 사내 소식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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