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공개한 컴프야V22 홍보 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공개한 컴프야V22 홍보 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 (사진=컴투스)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 홍보 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지난 3월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KBO 스타플레이어 9인을 선정하고,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에 맞춰 선수별 특징을 살린 홍보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26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메이킹 필름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는 야구팬을 위해 마련됐다.

공개된 영상은 약 4분 분량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컴프야V22에서 정교하게 구현된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백정현(삼성 라이온즈),이영하(두산 베어스),임찬규(LG 트윈스)선수의 투구 장면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촬영장에서 만난 KBO 인기타자 김선빈(KIA 타이거즈), 김혜성(키움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선수의 평소 모습은 본편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공식 모델들은 컴프야V22를 주제로한 인터뷰를 통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SSG 랜더스 박성한 선수는 “컴프야V22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게임 속 내 선수카드를 많이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말했다.

또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 선수는 “내 선수카드의 컨택 능력은 높게 나올 것 같고, 능력치를 더 높이도록 올 시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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