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퀴드 퍼퓸바 플래그십 매장 앞에서 고남선 한섬 뷰티사업담당 상무, 다비드 프로사드 ‘디퍼런트 래티튜드’社 대표, 김민덕 한섬 사장, 배우 이제훈, 정윤기 인트렌드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3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퀴드 퍼퓸바 플래그십 매장 앞에서 고남선 한섬 뷰티사업담당 상무, 다비드 프로사드 ‘디퍼런트 래티튜드’社 대표, 김민덕 한섬 사장, 배우 이제훈, 정윤기 인트렌드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3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프랑스 니치 향수 (고가의 프리미엄 향수) 전문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Liquides Perfume Bar)의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김민석 한섬 사장과 다비드 프로사드 ‘디퍼런트 래티튜드’(Différentes Latitudes)社 대표, 리퀴드 퍼퓸바 엠베서더(홍보대사)인 배우 이제훈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리퀴드 퍼퓸바 플래그십 매장은 154㎡(약 47평) 규모로 ‘비디케이’, ‘퍼퓸 프라팡’ 과 ‘어비어스’ 등 10여 개 브랜드의 니치 향수·캔들(향초) 등 200여 품목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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