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일요경제] 미래에셋생명이 최근 선보인 고객 맞춤형 가성비 온라인 보험이 가성비가 뛰어나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발전 및 코로나 여파 등 비대면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가성비 온라인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26개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 (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83%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35세 남성, ‘갱신·비갱신형 전체, 2022년 7월 7일 기준) 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해 암 보장에 대한 수요를 공략하고 나섰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은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 까지 보장한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2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최근 항암치료기법으로 2세대 표적항암치료가 대중화되고 있다. 표적항암치료란 정상세포와 차이가 나는 암세포만을 표적삼아 공격하는 최신 기법으로 1세대 화학 항암치료에 비해 정상세포도 함께 손상되는 부작용이 적어졌다. 3세대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면역항암제도 개발되었으나 비용은 가히 천문학적이다. 그나마 3세대 대비 저렴하다는 2세대 표적항암치료 역시 효과는 좋으나 비용이 비싼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이제는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암보험에 대한 상품의 보장 범위는 일반암 보장과 함께 고액암 7종은 일반암대비 3배까지 보장한다. 그 외 표적항암약물, 방사선치료비도 추가로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0세~55세까지로 보험이 꼭 필요한 연령대에서 고르게 가입할 수 있으며 ‘진단비형, 표적항암형’ 2개 선택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보험이 꼭 필요한 연령대에 고르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타 보험사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이라면 3% 추가 할인 혜택까지 가능하다. 

구경회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타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암보험 라인업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 뇌·심장 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며 “남녀 미니암보험을 비롯한 고액암과 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애드버토리얼=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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