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이 없어 자극 없이 속 편한 소화제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일요경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은 명절음식을 먹기 전 소화제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들뜬 명절 분위기에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들을 평소보다 과식하기 쉬워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에서다.

2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소화제다.

베나치오에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이 중 회향은 담즙분비를 촉진하여 기름진 음식, 육류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나치오는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다. 국내 액상 소화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됐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베나치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드신 분에게 적합한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이 있다. 액상소화제와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종합소화효소제 ‘베나치오세립’ 제품도 있다.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소비자에게 베나치오가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고 속 편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애드버토리얼=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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