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공은미 인보의집  수녀, 김형렬 한국주택협회장 직무대행, 김정순 인보의집 수녀.(사진-한국주택협회)
사진 왼쪽부터 공은미 인보의집 수녀, 김형렬 한국주택협회장 직무대행, 김정순 인보의집 수녀.(사진-한국주택협회)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한국주택협회(회장 직무대행 김형렬)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주택협회는 6일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인 ‘인보의 집’에 성금 및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993년부터 ‘인보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 전달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또한 협회는 ‘산불피해 지역 성금 전달’, ‘급여 끝전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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