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 전경(사진-부영그룹)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 전경(사진-부영그룹)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부영그룹이 이달 한달 동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장애인 인식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조직문화, 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편견 깨기, 장애인 자립을 위한 고용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수평적인 위치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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