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분양 캘린더.(자료-리얼투데이)
10월 넷째 주 분양 캘린더.(자료-리얼투데이)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72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7263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공공분양·사전청약은 포함, 행복주택은 제외한 물량이다.

충청권에서만 전체 물량의 절반 가량(약 48.8%)이 몰렸다. 대전 유성구 ‘도안 우미 린 트리쉐이드’(1375가구), 충남 천안시 ‘더샵 신부센트라’(592가구), 충남 아산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원’(893가구), ‘엘리프 아산탕정’(682가구) 등 4곳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1057가구), 경기 화성시 ‘화성 동탄2 리젠시빌란트 C28’(사전청약, 108가구) 등 4곳에서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포레나 대전학하’, 충남 논산시 ‘논산 아이파크’,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등 20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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