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건설, 신세계건설 등 건설사들이 다음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85, 116, 12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대전천 그린뉴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부 세대에서 하천 조망도 가능해 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깝다. 선화초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22-4번지 일원에서 ‘빌리브 리버런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도 가깝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도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 및 문화시설도 갖춰져 있다. 아울러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고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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