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을 포함해 총 6개국, 14개의 해외 골프투어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티스캐너는 최근 국내 입국 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방역체계 완화에 따라 해외 골프투어 상품 라언업을 6개국까지 확대했다. 대표적인 골프투어관광지인 동남아시아 4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을 포함해 괌, 일본까지 총 6개국의 골프투어 상품을 제공한다.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 골프투어와 보르네오 섬 등 신규 상품도 추가 확대 예정이다.

티스캐너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소세와 방역체계 완화에 따라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티스캐너 회원분들을 위해 해외 골프투어 상품을 확대해 마련했다”라며, “해외 골프투어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투어 상품, 각종 이벤트까지 티스캐너 회원분들을 위해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티스캐너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