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 받아,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 받은 장난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직접 수리 및 소독 작업에 참여한다.

중고 장난감 기부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식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접수받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통해 ESG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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