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의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필립모리스의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필립모리스의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동시 수상했다.

15일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아이코스 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아이코스 일루마 등이다.

아이코스가 레드닷으로부터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을 이뤄낸 제품에 수여된다.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레드닷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23개국,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또 다른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의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2022년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에서 11,0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11월 10일부터 전국 15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을 비롯해 서울, 부산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이코스 공식 판매처와 편의점에서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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