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이 카카오톡 ‘포스코O&M 안전채널’을 개설해 안전문화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포스코O&M)
포스코O&M이 카카오톡 ‘포스코O&M 안전채널’을 개설해 안전문화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포스코O&M)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포스코O&M이 카카오톡 ‘포스코O&M 안전채널’을 개설해 안전문화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포스코O&M 안전채널’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오픈채팅 기능을 활용하여 누구든지 익명으로 안전신문고(작업중지·거부권) 신고가 가능하다. 안전상담(관련법령, 주요이슈), 보건상담(건강검진, 예방접종), 이벤트·소식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스코O&M은 채널 오픈과 동시에 안전채널 가입자 대상으로 ’새해 다짐 10만보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1대화를 통해 10만보 누적 걸음 수 인증샷과 새해 건강다짐 및 참여자 정보를 전송하면 응모된다.

김정수 포스코O&M 대표는 “안전은 최우선 가치이며, ‘나와 내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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