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부동산인포)
(표-부동산인포)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올해 2분기(4~6월)에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5만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분양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30곳, 5만6002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8286가구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만3450가구, 지방도시가 8824가구, 지방광역시가 6012가구다.

주요 단지로는 3069가구 규모의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래미안 라그란데), 2180가구 규모의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퍼스비엘, 1152가구 규모의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1034가구 규모의 충북 청주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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