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균등한 디지털 교육기회 제공 및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아동 양육 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육은, 기관별 매주 1회씩 총 4회 교육 과정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AI 자율주행차량(1주) △로보틱 암(2주) △드론 교육(1주)으로 구성됐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AI 및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눈을 반짝이며 진지하게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한층 더 책임감을 느꼈다”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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