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보상 판매 프로그램인 ‘갤럭시워치6 트레이드 인. (사진=롯데하이마트)
갤럭시워치 보상 판매 프로그램인 ‘갤럭시워치6 트레이드 인. (사진=롯데하이마트)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9월 30일까지 갤럭시워치 보상 판매 프로그램인 ‘갤럭시워치6 트레이드 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6 클래식’ 구매 후, 보상판매 대상인 갤럭시워치 중고 상품을 중고 휴대폰 거래 플랫폼인 ‘민팃’으로 보내면 된다. 이후 중고 상품별로 판단한 매입 시세에 추가 보상금까지 더해 상품별로 최대 15만5천원을 보상한다

보상 대상 상품은 ‘갤럭시워치5(40·44mm)’, ‘갤럭시워치5 프로(45mm)’, ‘갤럭시워치4 (40·44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42·46mm)’, ‘갤럭시워치3(41·45mm)’, ‘갤럭시워치(42·46mm)’ 등이다.

신청 방법은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구매하며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제품 판매 시 개인 휴대폰으로 알림톡이 발송되며, 알림톡을 따라 반납 대상 상품의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고, 정해진 장소로 제품을 반납하면 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갤럭시워치6 등 최신 상품 구매 고객들이 최대한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보상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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