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을 기념해 ‘노티드 문구세트’와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 굿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스마일 캐릭터를 담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먼저 학교,직장 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노티드 문구세트’가 눈길을 끈다. 낱장으로 뜯어서 사용하기 편리한 A5 사이즈의 노트, 접착식 떡메모지, 젤펜, 빅클립, 인덱스, 세트 구성품을 모두 넣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투명 파우치까지 실용적인 굿즈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실리콘 동전 지갑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도 출시했다. 키링을 가방 등에 달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에어팟, 버즈 등 무선이어폰 케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일 캐릭터를 원형으로 구현한 감성 있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과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노티드 문구세트’는 10일까지,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는 9일부터 1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우선 ‘노티드 문구세트’는사전 예약 기간 내 쿼터 이상 구매 시 굿즈를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1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4500원에 판매한다.

또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는 사전 예약 기간 내 파인트 이상 구매 시 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16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노티드의 협업을 기념해 두 브랜드의 특색을 담은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높은 굿즈를 출시했다”며 “8월 한 달간 배스킨라빈스와 노티드가 선보일 다양한 제품과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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