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이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와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이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와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수협은행)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Sh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이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와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학기 수석부행장은 지난 24일, 수협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올 여름은 전례없는 무더위와 폭우가 이어지며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믿을 수 있는 우리 수산물로 원기회복하시고, 아름다운 우리바다와 어촌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추천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과 어업인을 돕는데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 수석부행장은 수협중앙회 신황용 부대표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NICE평가정보(주) 신희부 대표와 ㈜쿠콘 김종현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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