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에서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라스트오리진’의 특색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는 ‘드래곤 플라이트’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라스트오리진’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 스테이지가 오픈됐다. 또한 ‘콘스탄챠S2’, ‘P/A-00 그리폰’, ‘플레스터 요안나’ 등 ‘라스트오리진’ 인기 전투원(캐릭터) 7종으로 구현된 새끼용과 기념 의상 2종이 추가됐다.

올해로 서비스 11주년을 맞은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즐기는 간편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11년간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잇고 있으며, 2020년부터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은 2019년 서비스를 시작,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스튜디오 발키리를 통해 국내와 일본에서 서비스 된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