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부영그룹은 운영 지원 중인 화성향남9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김경미)이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에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부영 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화성향남9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김경미 어린이집 원장,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화성향남9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외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저출산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받지 않고 임대료분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영그룹 본사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 · 교구 제휴, 다자녀(둘째부터)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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