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그래픽과 성우 풀 보이스 적용 높은 몰입감 특징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8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새해 기대작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그랜드 오픈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로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 플레이를 희망하는 12세 이상 이용자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그랜드 오픈)는 오는 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라인게임즈는 9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전체 이용자에게 ‘450비트(게임 재화)’와 ‘캐릭터 소환권 6장’ ‘장비 소환권 10장’을 지급하며,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을 제공한다.

게임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출시부터 적용할 수 있는 ‘캐릭터 소환권 5장’과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게임 재화)’, ‘10만 엘드(게임 재화)’가 별도 지급된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