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 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게임 관련 정보 공유할 계획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쿠킹온)’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 사전 예약 시작일을 오는 15일로 공개하며 글로벌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8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되는 SNS는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여러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서 ‘BTS 쿠킹온’ 유튜브 채널과 틱톡 계정을 열고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출시를 기다리는 예비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강자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돼 글로벌 게임팬과 K-POP 팬덤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각 도시를 여행하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타이니탄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으며, 방탄소년단 각종 앨범 테마의 타이니탄 포토카드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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