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건설)
(사진=두산건설)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두산건설(대표 이정환)은 다음달 1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의 국내 최정상급 골프 선수(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인회는 13시, 15시 2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별 선착순 120명이 참석 가능하다.추첨을 통해 드라이버,퍼터,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We’ve의 우수성과 다섯 가지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 해 창단됐다.

다섯 명의 선수는 자신이 가진개성과 매력에 연계해 다섯 가지의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을 선택하여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유현주 프로는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유효주 프로는 ‘기쁨이 있는 공간(Live), 박결 프로는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김민솔 선수는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임희정 프로는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를 선택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인천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에 이어 3번째 팬 사인회다. 앞선 단지들은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공급되며, 지하2층 ~ 지상25층, 7개 동,전용면적 59 ~ 74㎡ 586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에버라인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퍼팅연습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향후 유명 프로들을 초청해 퍼팅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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