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호출서비스 타다 운전기사들이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며 조합 설립 추진에 나섰다.모빌리티플랫폼 '타다'와 '차차' 드라이버 20명으로 구성된 '프리랜서 드라이버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설립추진위)'는 이날 오후 2시경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동조합 설립 계획을 밝혔다.설립추진위는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이 완료될 경우,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생계
육상
민다예 기자
2019.12.1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