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수입차량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치기로 계획했던 한국GM 노조가 이를 철회했다. 이 결정은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되자 강수로 뒀던 불매운동에 대해 '악수‘라는 비판이 일자 노조가 급히 한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한국GM 카젬 사장 퇴진촉구 기자회견 개최한국GM 노동조합은 24일 오전 10시 인천 부평공장 본관 앞에서 임한택 지부장 및 노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단체교섭 노동조합 요구수용 촉구 및 카허카젬가 경영진(ISP) 퇴진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조는 앞서 불거진 불매운동에 대해
산업
민다예 기자
2019.09.2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