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김선희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대기업 상반기 공채 일정이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부터는 많은 기업에서 비대면(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2020년 채용 시장은 비대면(언택트) 방식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방식 온라인 면접은 해외인력 채용 시 제한적으로 활용된 바 있으나 공채 전형에 기업마다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기는 했으나 안심할 수는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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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2020.04.09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