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러시아의 소비 행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진출 방법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29일 KOTRA(무역투자진흥공사) 러시아 무역관은 "러시아는 코로나19로 인해 6주 이상의 전국 격리 기간을 겪으면서 소비 행태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경제 및 산업 구조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무역관은 러시아가 이 기간 ▲온라인 쇼핑 ▲배달 서비스 ▲개인 미용관리 ▲3D 프린터 ▲VR(가상현실) 제품 ▲개인방역용품 등의 소비행태 변화를 겪고 있다고 했다.온라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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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현 기자
2020.06.0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