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일제히 '동영상'에 빠졌다. 고객과 판매자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지는 '라이브커머스'가 등장하면서, 편의점은 물론 백화점까지 너도나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가 궁금한 사항을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어 매출 견인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너도나도 “라이브커머스”…단시간 높은 매출 기록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또는 녹화 영상을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기존 TV홈쇼핑에
e-커머스
박은정 기자
2020.07.16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