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종 유통업계 등에서 일본 제품 철수 움직임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도 일본 제조 논란이 있었던 '오리가미 베란다 블렌드'와 '비아 말차' 등의 제품을 사실상 중단키로 했다.13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일본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 온 '스타벅스 오리가미 베란다 블렌드'와 '비아말차' 등의 제품에 대해 추가 발주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상품 형태로 수입하는 오리가미와 비아말차는 글로벌 라인업 상품으로 제품 발주량을 줄이거나 중지하는 것을 검토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8.1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