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5)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회 연속 결승 물살을 갈랐지만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고 6위에 그쳤다.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김서영은 2분10초12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날 김서영은 전체 8명의 선수 중 6위에 그쳤다. 2년 전 출전했던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결승과 같은 결과다. 더불어 본인의 최고 기록인 2분08초34에 미치지 못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 1,000만 반려인과 반려견들의 한마당이 될 '2019 전국반려견수영대회'가 본격적인 개막 모드로 돌입했다.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23일 열리는 '2019 전국반려견수영대회'는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 등이 참여해 △반려견 다이빙대회 △스피드 수영대회 △반려견 피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22일 운영되는 '다이빙 대회'는 광주세계선수권대회를 홍보하는 이색 이벤트로 전국에서 출전하는 30여마리의 반려견들이
서울·인천·광주·충남에 시내면세점이 추가로 들어선다. 올해 서울에는 시내면세점 3곳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는 시내면세점을 늘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전략이다.하지만 최근 한화갤러리아가 영업적자에 못이겨 문을 닫으면서 시내면세점의 경영난을 보여준 바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 정책이 업계 출혈경쟁을 야기시킬 것으로 예상돼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기획재정부는 1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호승 기재부 1차관 주재로 면세점 제도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지역별 시내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