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851가구 규모, 전용 74·84·122㎡ 타입 구성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신축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A 99가구 △74㎡B 100가구 △84㎡A 431가구 △84㎡B 110가구 △84㎡C 103가구 △122㎡A 4가구 △122㎡B 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5만원이며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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