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2015년 홈플러스 개인사건 유출', '2017년 생리대 유해 물질 파동 사태', '2018년 라돈침대' 등. 해당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소비자들의 권리가 무너진 것, 그리고 소비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사태해결 중심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있었다는 것이다.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연초부터 잇따른 식품·유통업계의 가격인상에 소비자들의 권리가 침해당하지 않을 지 발빠르게 주의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보호를 우선시하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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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2020.01.2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