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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코로나19 진단키트에 주력하고 있는 오상헬스케어가 비상장 주식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보존과 아리바이오는 높은 기간 거래량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7월24일~8월24일) 비상장 주식거래(K-OTC)에 등재된 13개 제약·바이오기업의 기간말 주가는 오상헬스케어(8만9100원), 비보존(2만300원), 아리바이오(1만4800원), 메가젠임플란트(1만550원), 콜마파마(8870원), 와이디생명과학(6340원), 삼성메디슨(5140원),
증권
방석현 기자
2020.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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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비상장 주식시장에서도 바이오기업들이 질주가 뜨겁다. 대부분 주가가 하락했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어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본지가 지난달(3월2~30일) 비상장 주식거래 K-OTC의 기간별 순위통계를 분석한 결과 13개 바이오 기업의 거래량은 전달(2월, 392만 3772주)보다 39.5%증가한 547만 4517주로 집계됐다. 기간 거래대금도 806억원을 기록, 전달보다 56.8% 올랐다.기간초 대비 주가가 오른 기업은 오상헬스케어, 안국바이오, 삼성메디슨 등 3개사에 불
증권
방석현 기자
2020.04.0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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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바이오진단은 알러지 진단 칩 ‘알러지큐’의 국내독점판매계약을 프로테옴텍社와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알러지큐는 혈액검사로 알러지 유무성과 항원체를 판별하는 다중 진단용 병렬식 라인형 바이오칩이다. 프로테옴텍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안국바이오진단은 최소량의 혈액 샘플만을 사용해 한 번의 검사로 43종의 알러지 물질을 측정할 수 있다고 이 제품을 소개했다. 안국바이오진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7년까지 국내 시장 알러지 진단 칩 분야 50%를 점유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알러지 진단 시장 규모는 국내 250억원, 해외 약 2조원이다.
건설/부동산
이동훈 기자
2014.09.1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