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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주요제약사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빠른 치료제 개발사로 알려진 셀트리온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신청한 이후, 타사들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CT-P59, 성분명: 레그단비맙)에 대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레그단비맙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에 중화 활성이 우수한 항체로서 시험관에서(in-vitro) 우수한 중화능력 뿐만 아니라, 동물실험(in-vivo)
제약
방석현 기자
2021.01.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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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지난 주 외국인 투자자의 최다 순매수 기업으로 파미셀이 꼽혔다. 1조원 기술수출 잭팟을 터뜨린 한미약품은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첫째주(3~7일)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사의 외국인투자자 순매수량은 파미셀(167만3000주), 진원생명과학(67만4000주), 유한양행(26만9000주), 신풍제약(14만8000주), 부광약품·셀트리온(11만1000주), 삼성바이오로직스(7만9000주), 한미약품(4만9000주), 일양약품(3만8000주) 등 9개 기업이 상위를 기록한 것으로
증권
방석현 기자
2020.08.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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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지난 주 외국인 투자자의 최다 순매수 기업으로 부광약품이 꼽혔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셀트리온과 일양약품도 높은 순매수량을 기록했다.27일 본지가 7월 넷째주(20~24일)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사의 외국인투자자 순매수량 분석 결과 부광약품(121만4000주), 유한양행(44만3000주), 셀트리온(13만주), 일양약품(7만6000주), SK바이오팜(4만6000주), 삼성바이오로직스(3만7000주), 한미약품(2만주) 등 7개 기업이 상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증권
방석현 기자
2020.07.27 06:05